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가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성평등한 도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6일까지이며, 창원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100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되는 제5기 시민참여단은 오는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여성친화적 관점에서 시정 전반에 대한 개선안을 제안하는 등 행정과 시민 사이를 잇는 정책 파트너 역할을 수행한다.
창원시는 지난 2011년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된 이후, 2025년 세 번째 재지정을 받는 등 전국적인 여성친화 모델 도시로 자리 잡았다. 시는 특히 이번 5기 활동을 통해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실천 과제를 발굴해 정책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창원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김정미 여성가족과장은 “시민참여단은 우리 시의 정책 방향을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소중한 파트너”라며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창원을 조성하는 데 뜻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