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공정책신문=최진실 기자] 전국 단위 가맹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꽃 배달 플랫폼 ‘젠틀맨플라워’를 운영하고, 종합격투기 단체 GFC(Gentleman Flower FC)를 이끄는 임대현 대표가 GUMIHO 수석 디자이너 겸 최대주주 이승준(부산 경남공업고등학교 2학년 신소재디자인과)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24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남권을 중심으로 격투기 스포츠 저변 확대에 힘써온 임 대표가, 고교생 신분으로 기업 경영과 기술자산을 함께 축적해 온 이승준 수석 디자이너의 역량과 기업가 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변리사 도움 없이 ‘독학’으로 구축했다는 IP 역량
회사 측은 이승준 수석 디자이너가 현재 고등학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신발 소재 및 구조 디자인 분야에서 IP 36개(특허·디자인권 등)를 직접 출원·등록해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특허로 공개 기준으로 86건(디자인 69건, 상표 17건)이 출원심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지식재산권 확보는 전문 변리사의 컨설팅과 비용 투입을 통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승준 수석 디자이너는 복잡한 법적 용어와 서류 절차를 독학으로 습득해, 선행기술 조사부터 도면 설계, 출원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수행해 왔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외부 전문가 의존도를 낮춰 비용을 효율화하고, 아이디어를 법적 권리로 전환하는 역량을 내재화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IP는 단순 심미적 디자인에만 국한되지 않고, 신체 하중 분산 구조 설계와 기능성 신소재의 결합 등 고난도 영역까지 포괄한다고 밝혔다. 기성 브랜드가 시도하지 못한 구조 디자인을 통해 기능성 신발 시장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도 덧붙였다.
‘젠틀맨플라워’ 플랫폼 운영 경험, 스포츠 콘텐츠까지 확장
임대현 대표는 온라인 꽃 배달 시장에서 유통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전국 가맹 네트워크와 IT 물류 인프라를 구축해 서비스 품질 표준화에 집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젠틀맨플라워 쇼핑몰은 이러한 기반을 토대로 종합 선물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으며, 임 대표는 고객 중심 인터페이스 혁신과 공급망 관리(SCM) 체계화를 통해 플랫폼 운영 모델을 발전시켜 왔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플랫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임 대표는 종합격투기 단체 GFC를 창설해 영남권 스포츠 저변 확대와 문화 콘텐츠 영역까지 활동 반경을 넓혀 왔다. 회사 측은 “비즈니스와 스포츠 콘텐츠를 결합한 운영 경험이 이번 파트너십의 실행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임대현 대표 “기술자산 가진 청년 경영인의 도전지지”
임 대표는 “기술적 전문성과 스포츠 정신을 함께 갖춘 인재를 발굴해 대한민국 신발 산업의 미래를 이끌 글로벌 기업가로 성장하도록 돕겠다”는 취지로 전했다. 플랫폼 운영을 통해 축적한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GUMIHO의 기술력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를 지원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은 혁신의 뿌리”
임 대표는 이승준 수석 디자이너가 현재 ‘팀빅딜’에서 매일 2시간씩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신체를 단련하는 점에 주목했다고 전했다. 임 대표는 “바쁜 업무와 학업 중에도 꾸준히 훈련에 매진하는 자기관리 능력이 향후 기업을 이끌 추진력의 근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임 대표는 이승준 수석 디자이너의 종합격투기(MMA) 몰입도와 신체적 잠재력에 대해 “프로 무대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큰 유망주”라는 견해를 밝혔다. “실전 기량을 쌓아가는 과정 자체가 목표를 향한 집념의 증거”라며, 스포츠를 통해 다져진 강인함이 경영 현장에서의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독립유공자 후손 돕는 ‘보훈 경영’…30건 이상 기능성 신발 기부
회사 측은 이승준(Aven Lee) 수석 디자이너가 기술력을 사회적 가치로 환원하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생활이 어려운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30건 이상의 기능성 신발 기부를 완료했으며, 이는 단순 기부를 넘어 신체 특성과 보행 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제작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후손들의 보행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신소재 및 하중 분산 기술을 제품 설계에 반영했고, 직접 현장을 찾아 건강 상태를 살피며 제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예우의 진정성’을 더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승준 수석 디자이너는 향후 기부 규모를 확대해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문의처
GFC(젠틀맨플라워 FC): www.gentlemanfc.com
GUMIHO(구미호) 수석 디자이너 겸 최대주주 이승준(경남공업고등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