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농산물가공연구회는 지난 1월 29일,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산물가공연구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농산물 가공기술 역량을 높이고 새해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과제교육은 추연당 이숙 대표가 강사로 나서, 지역 농산물인 호두를 활용한 ‘호두정과’ 제조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 대표는 원물 선별부터 가공 공정, 상품화 시 유의사항까지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조리 실습을 넘어, 농산물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소득 다각화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회원들은 가공 기술을 활용한 농가 소득 증대 가능성과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과제교육 후에는 연시총회가 이어져, 한 해 동안의 사업 추진 방향과 연구회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건수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장은정 농산물가공연구회 회장이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정건수 소장은 “농산물 가공은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며 “여주시농업기술센터도 연구회 활동과 가공 기술 고도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정 회장 역시 “회원 간 기술 공유와 학습을 통해 여주시 농산물의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 농산물가공연구회는 지역 농산물의 가공·상품화 역량 강화를 목표로 정기적인 교육과 연구 활동을 이어가며,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