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출의 시대를 넘어 신뢰 자본을 축적하는 브랜드 공식 ‘01강 디지털 마케팅 3STEP 언론홍보전문가’
막대한 광고비를 집행해도 성과가 기대에 못 미친다는 하소연은 이제 낯설지 않다. 문제의 원인은 단순한 노출 부족이 아니다. 핵심은 고객의 신뢰가 자산으로 전환되지 못한 구조에 있다. 광고는 즉각적인 주목을 끌 수 있지만, 신뢰를 대신할 수는 없다. 이 지점에서 ‘언론 홍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국디지털언론협회의 최병석 이사장은 비즈니스의 장기 성장을 위해 기존의 단기 광고 중심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사업가가 단순한 마케터 역할에 머무르지 말고, 저널리스트와 칼럼니스트의 정체성을 함께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브랜드를 설명하는 사람이 아니라, 시장의 담론을 형성하는 주체가 되라는 주문이다.
한국디지털언론협회 ‘칼럼니스트 양성과정’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여는 열쇠를 소개
9일 저녁 8시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강의가 진행되었다. 칼럼니스트 양성과정의 첫 강의는 '01강 디지털 마케팅 3STEP 언론홍보전문가'로 원론을 비롯하며 실무을 꿰뚫는 강의가 진행되었다.

마케팅의 재정의, 파는 기술이 아닌 시장을 만드는 과정
마케팅을 판매 행위로만 인식하는 순간 전략은 제한된다. 미국마케팅협회는 마케팅을 고객과 사회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고 전달하는 총체적 활동으로 정의했다. 이 관점에서 마케팅은 시장을 ‘공략’하는 일이 아니라 ‘형성’하는 과정에 가깝다.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군을 명확히 규정하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신뢰 가능한 방식으로 제공할 때 비로소 시장은 만들어진다.
매출을 움직이는 구조 공식
비즈니스 성과는 세 가지 요소의 결합으로 설명된다. 방문자 수, 전환율, 그리고 고객당 거래 가치다. 이 구조는 덧셈이 아니라 곱셈으로 작동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정보성 기사와 콘텐츠는 검색을 통해 잠재 고객을 유입시키고, 설계된 상품 경쟁력과 사용자 경험은 계약으로 연결된다. 여기에 대표자의 철학과 가치가 담긴 칼럼은 고객과의 정서적 신뢰를 강화해 장기 거래로 이어진다. 어느 하나라도 부재하면 전체 성과는 급격히 낮아진다.
대체 가능한 광고에서 대체 불가능한 권위로
상품은 모방될 수 있지만, 서사는 모방되기 어렵다. 실제 현장에서는 특정 업의 대표가 전문 기자로서 정보를 제공하고, 동시에 칼럼니스트로서 자신의 철학을 공유하며 브랜드를 구축한 사례가 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광고주’가 아닌 ‘전문가’로 인식되는 전환점을 만든다. 고객은 가격이 아닌 신뢰를 기준으로 선택하게 된다.
순서가 만드는 성과의 차이
디지털 마케팅에서 실패는 대개 순서의 문제로 귀결된다. 인지 단계에서 SNS를 통해 존재를 알리고, 신뢰 단계에서 언론 보도와 검색 콘텐츠로 공신력을 쌓은 뒤, 마지막에 유료 광고로 성과를 증폭시키는 구조가 효과적이다. 신뢰 없이 집행되는 광고는 비용만 남기기 쉽다.
AI와 언론 채널의 결합
최근 주목받는 AI 기반 언론 홍보 방식은 콘텐츠 생산의 부담을 줄이고 지속성을 높인다. 다수의 언론 채널을 통해 기사를 발행하고, 정기적인 콘텐츠 활동을 유지하는 과정은 브랜드의 전문성을 반복적으로 증명한다. 이는 단발성 홍보가 아닌 신뢰 축적형 전략에 가깝다.
이 전략은 광고 효율 저하에 대한 대안으로, 브랜드를 권위 있는 정보원으로 전환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장기적으로는 마케팅 비용 대비 신뢰 자산의 누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성공적인 비즈니스는 고객을 쫓지 않는다. 신뢰를 축적해 선택받는다. 광고를 집행하는 사람으로 남을 것인지, 시장의 목소리를 주도하는 권위자가 될 것인지는 이제 전략의 문제다. 언론 홍보는 그 전환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도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