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2013년 개관 이후 도내 약 5만4000명의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교육과 재가복지, 여가문화 지원, 장애 인식 개선 사업 등을 수행하며 권익 향상에 힘써오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 시각장애인 게이트볼 대회와 바리스타 대회 개최, 욕구 실태 조사 기반 서비스 발굴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문화재 안내판 제작 업체 고담은 설 명절을 맞아 복지관을 방문해 경기도 내 시각장애인을 위한 라면 100박스와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장애인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고담은 2023년 시각장애인의 문화재 관람 접근성 향상을 위해 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 역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장석만 고담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각장애인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양순분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과 일상생활 전반에 꾸준한 관심을 보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후원자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