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넨스토리가 호텔 업계의 재고 운영 효율화를 위한 데이터 기반 PAR Level(적정 재고 보유 비율) 관리 솔루션을 제안했다.
린넨스토리는 최근 호텔 현장에서 객실 수 대비 일정 비율의 린넨을 자체적으로 확보·관리하는 기존 운영 방식이 재고 과잉 또는 부족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호텔은 객실 수를 기준으로 일정 수준의 예비 린넨을 추가 보유하는 방식으로 운영 안정성을 확보해왔으나, 수요 변동 폭이 커질 경우 재고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자체 데이터 기반 수요 예측 시스템을 활용해 호텔별 운영 패턴과 객실 가동률 등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적정 재고 수준을 산출·관리하는 방식을 제시했다. 린넨스토리는 “필요 시 필요한 물량을 정시에 공급함으로써 과잉 재고를 줄이고 운영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노후화되거나 오염된 린넨에 대해서는 자사가 정한 내부 품질 기준에 따라 주기적으로 점검 및 교체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객실 서비스 품질 유지와 위생 관리 수준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입장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재고 관리 외주화에 대한 신중론도 제기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외부 전문 기업을 활용할 경우 운영 효율성 측면에서 장점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공급 안정성과 서비스 품질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지가 핵심 과제”라고 지적했다.
린넨스토리의 제안이 호텔 업계의 재고 관리 방식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