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말 끝에 ‘때문에’가 자주 붙을 때가 있다.
“시간이 없어서.”
“상황이 그래서.”
“그 사람 때문에.”
맞는 말인데, 그 문장으로 끝내면 이상하게 마음도 같이 멈춘다.
그래서 오늘은 문장 하나만 바꿔본다.
‘때문에’로 끝내지 말고 ‘덕분에’를 한 번 붙여보기.
“바빠서 못 했어.” 대신
“바빠서 방식을 바꿔야겠어.”
“그 일 때문에 힘들었어.” 대신
“그 일 덕분에 기준이 생겼어.”
현실은 그대로인데, 내가 움직일 여지가 조금은 생긴다.
[오늘의 언어 연습]
“~때문에” 를 없앨 필요는 없습니다.
문장이 끝나면, 그 뒤에 한 줄만 덧붙여 봅니다.
“그래서 나는 ___부터 해볼래.”
또는
“그래도 ___는 할 수 있어.”
예)
“시간이 없어서...” → “그래서 나는 10분만 먼저 해 볼래.”
“환경이 그래서...” → “그래도 내가 바꿀 수 있는 한 가지는 찾아 볼래.”
언어는 방향을 만듭니다.
언어는 선택을 닫기도 하고, 열기도 합니다.
커리어는 그 한 줄을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CareerON News는 진로·커리어·교육의 언어를 해석하며,
삶의 선택과 방향을 새롭게 바라보는 독립 뉴스 미디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