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이미지’가 아닌 ‘경쟁력’이 된 시대다. ESG 경영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실천하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의 격차도 빠르게 벌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2026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이 올해도 신청 접수를 시작하며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시상은 사회공헌 활동을 단순한 기부나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기업의 경영 전략과 조직 문화로 자리 잡은 사례를 발굴하고 조명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평가 기준은 명확하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경영 철학과 정책, 실제 실행된 사회공헌 활동, 그리고 그로 인해 만들어진 사회적 성과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구조다. ESG 경영, 지역사회 공헌, 환경보존, 취약계층 지원, 의료·교육·문화 분야 기여 등 기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전반을 입체적으로 검토한다.
특히 단순 참여가 아닌 지속성과 체계성이 중요한 평가 요소로 반영된다. 조직 내 사회공헌 인프라 구축 여부, 자원봉사 참여도, 지역사회 협력 구조, 활동 이후 개선 및 확장 계획까지 포함되며, 실제 사회적 가치 창출 여부가 핵심 판단 기준이 된다.
수상 기업에게 제공되는 효과 역시 단순 명예에 그치지 않는다. 주요 언론 보도와 특집 기사, 세미나 및 포럼 참여 등 대외적인 브랜드 신뢰도와 인지도 상승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마련돼 있다.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외부에 공식적으로 증명하는 동시에, 투자 매력도와 기업 가치 상승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요소로 평가된다.
시상은 2026년 5월 예정되어 있으며, 응모는 신청서와 공적 자료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사회공헌 백서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활용한 제출도 가능해 기업의 기존 자료를 기반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사회공헌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기업 생존 전략의 핵심 축”이라며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온 기업이 시장과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구조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한다.
기업이 만든 변화가 사회를 바꾸는 시대,
그 가치를 공식적으로 증명하는 기준 역시 분명해지고 있다.
관련 문의는 연락처(010-8620-2154)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