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지역 의료기관이 국가 차원의 의료관광 유공 포상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VIP성형외과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6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장관표창을 수상하며, 지역 기반 의료관광 모델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제주 소재 성형외과가 해당 부문 장관표창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상식은 지난 3월 19일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개최됐으며, 이명주 대표원장은 정은경 장관으로부터 직접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번 표창은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 경쟁력 강화와 의료한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국가 공인 포상이다.
VIP성형외과는 제주를 거점으로 50여 개국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며, 입국부터 귀국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형 의료관광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특히 수술, 숙박, 사후관리까지 하나의 동선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케어 시스템’을 통해 수도권 중심의 기존 의료관광 구조를 지역으로 확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의료 기술 측면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진다. 이명주 원장은 딥플레인 안면거상술과 재수술 코성형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환자의 해부학적 구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수술과 자연스러운 결과를 중시하는 진료 철학으로 국내외 환자의 신뢰를 확보해왔다. 또한 학술 활동과 전문의 교육에도 적극 참여하며 국내 성형외과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VIP성형외과는 2001년 서울에서 개원한 이후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성장했으며, 2020년 제주로 이전한 뒤 자연환경과 의료서비스를 결합한 회복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치료와 휴식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의료관광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명주 원장은 “제주의 자연환경과 첨단 의료를 결합해 차별화된 의료관광 환경을 구축해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제주가 아시아 의료관광의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VIP성형외과가 지역 의료기관을 넘어 국가 의료경쟁력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며, 제주 의료관광 산업 전반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