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한용진)이 장애 유형별 학습자 특성을 이해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해 운영할 수 있는 ‘현장형 전문 강사’ 양성에 나선다.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 강사 양성 사업 4년 차를 맞은 올해는 디지털·AI 교육과정을 새로 편성해 변화하는 교육 현장의 수요를 반영했다.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은 2023년부터 해당 연수를 통해 총 85명의 전문 강사를 양성했으며,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은 ‘2026년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 강사 양성 연수’ 참여자를 오는 17일(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예술·인문교양·디지털 분야에서 장애인 대상 교육 활동을 희망하는 강사가 대상이다.
이번 연수는 6월 8일(월)부터 19일(금)까지 서울시민대학 다시가는 캠퍼스(관악구 낙성대로 70)에서 총 36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론-기획-시연·실습으로 이어지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장애 유형별 학습자 이해와 인권 감수성, 프로그램 기획 교수법 등 30시간의 전문교육을 거쳐 6시간의 모의수업 시연과 상호 피드백으로 마무리된다.
또한 올해는 디지털‧AI 영역 교육과정과 뇌병변장애인 대상 보조기기 활용 등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도 새로 편성했다.
수료자는 서울시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 강사 인력풀에 등록되며, 별도 선발 절차를 거쳐 장애인 평생교육 기관에 파견된다.
수료 기준은 전문교육 70% 이상(21시간) 수강 및 시연‧실습 전 과정에 참여해야 하며, 기준 충족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서울시에서 활동할 평생교육 강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이메일(bm@smile.seoul.kr)과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https://slei.seoul.kr)을 통해 접수한다. 외부 전문가 심사위원 3명이 참여동기‧장애인 평생교육 이해도‧강사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35명을 선발한다.
유선 문의: 지역평생교육팀(02-889-7687)
한용진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장애인 평생교육 현장에서 교육을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는 전문 강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AI 시대의 변화에 맞춰 강사 양성 과정을 꾸준히 고도화하고, 장애인 평생교육의 질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