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테크 기업 미니쉬테크놀로지가 치과 치료 표준화를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나서고 있다.
미니쉬테크놀로지는 23일 ‘제16회 미니쉬코스’를 통해 치과의사 3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교육과정의 누적 수료생은 총 375명으로 증가했다.
미니쉬코스는 치아 복구 솔루션 ‘미니쉬’ 치료를 수행하기 위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생체모방이론(Biomimetics)을 기반으로 손상된 치아를 자연 치아 상태에 가깝게 복구하는 치료 철학과 술식을 교육한다. 과정은 이론 교육과 함께 프렙, 스캔, 본딩, 교합, 세팅 실습, 원데이 치료 등 임상 중심 실습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제16회 과정은 3월 14~15일과 21~22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 강남구 미니쉬치과병원과 신흥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교육 수료 후에는 임상 숙련도 평가와 자격 심사, 병원 시설 실사를 거쳐 ‘미니쉬 프로바이더(MINISH Provider)’로 등록할 수 있다. 현재 기준 프로바이더 치과는 한국 43곳, 일본 46곳, 미국 9곳, 캐나다 1곳 등 총 99곳으로 운영되고 있다.
미니쉬테크놀로지는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4월에는 일본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미니쉬코스를 국내에서 진행하며, 5월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미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미니쉬코스가 단순한 술기 교육을 넘어 치료 철학을 공유하는 파트너를 양성하는 과정이라며, 자연 치아 보존 중심의 치료 인식을 확산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니쉬테크놀로지는 초정밀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치아의 기능과 심미성을 복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치과 재료와 장비, 구강 제품 연구개발뿐 아니라 데이터 기반 환자 관리 및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에도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