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사고나 차량 고장 등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차량 이동을 지원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차부름(ChaBureum)’이 공식 출시됐다. 차부름은 전남 광양을 거점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며, 향후 전국 단위 확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차부름은 견인 차량과 운전자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플랫폼 기반 서비스로, 사고 현장에서 빠르고 안전한 차량 이동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존 견인 서비스가 정보 부족과 비용 불투명성 등으로 이용자 불편을 초래해왔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됐다.
플랫폼은 차량 견인뿐 아니라 차량 탁송, 긴급 출동 등 다양한 차량 이동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특히 기사 네트워크 기반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현장 대응 속도를 높였으며,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차부름은 실제 견인 서비스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자동차 업계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온 창업자가 현장의 구조적 문제와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플랫폼 구축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차량 견인 기사들을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 확장에도 집중하고 있다. 기존 운영 중인 서비스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국 단위 기사 네트워크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서비스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차부름 관계자는 “긴급 상황에서 운전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성과 신뢰성”이라며 “플랫폼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합리적인 차량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차부름은 향후 보험사 및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와 협력을 확대해 긴급 차량 이동 인프라 플랫폼으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서비스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