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밖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유리공예 문화체험활동을 운영했다.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28일 학교밖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제1차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은 계양구 소재 ‘유어라잇’ 공방에서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스테인드글라스 기법을 활용해 돛단배 모양의 썬캐처를 직접 제작하며 유리공예의 과정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만들기 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이 새로운 직업 분야를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공예 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실제 작업 과정을 경험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공예 분야 진로에 관심이 있었는데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뜻깊었다”, “유리공예의 정교함을 알게 됐다”,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완성해 가는 과정이 뿌듯했고 새로운 직업에 대한 흥미도 높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학교밖청소년들이 새로운 분야를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의 문화적 소외를 해소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유리공예 문화체험은 학교밖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예술·공예 분야를 경험하며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