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의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유선이 희귀질환인 당원병 환아 부모들을 연극 공연에 초청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월드쉐어는 지난 19일 유선이 출연 중인 연극 미세스 마캠 공연에 당원병 환아 부모들을 초청해 문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 치료와 돌봄으로 지친 보호자들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위로의 시간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선은 월드쉐어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국내외 아동 지원과 희귀질환 환아 후원 캠페인 등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특히 당원병 환아 지원 캠페인 영상 내레이션 재능기부를 비롯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유선은 “오랜 시간 치료와 돌봄의 무게를 견뎌온 부모님들이 잠시라도 편안하게 웃고 쉬어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공연에 초청된 환아 부모들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당원병 환아 어머니 윤소원(가명) 씨는 “오랜만에 공연장을 찾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어 큰 위로가 됐다”며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월드쉐어 관계자 역시 이번 초청이 환아 가족들에게 정서적 회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월드쉐어 대외협력부 박현경 책임은 “유선 친선대사는 당원병 환아와 가족들의 어려움에 꾸준히 공감하며 관심을 보여왔다”며 “이번 공연 초청 역시 친선대사가 먼저 뜻을 전해 성사된 자리로, 환아 부모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쉐어는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그룹홈 운영, 해외아동결연, 교육 및 보건 지원, 인도적 구호사업 등 아동 중심의 지역개발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