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맞춤형 지원을 위해 체납관리단을 확대 운영하고 신규 인력을 모집한다.
시는 현장 조사원과 전화 상담원 등 총 25명의 체납관리단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부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시민으로, 체납자 실태조사 업무 수행이 가능한 경우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6월 1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자는 관련 서류를 준비해 부천시청 징수과를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시는 접수된 서류를 대상으로 서류전형을 실시한 뒤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24일 발표된다.
선발된 체납관리단은 8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활동하며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현장 실태조사와 상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체납관리단은 체납 사실을 안내하고 납부 가능 여부를 파악하는 한편,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납 제도와 가산금 면제, 체납처분 유예 등 맞춤형 지원 방안을 안내할 계획이다.
부천시는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소액 체납자에 대한 징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복지적 지원도 병행해 건전한 납세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부천시 징수과장은 “체납관리단 확대 운영을 통해 소액 체납자에 대한 맞춤형 징수 활동을 강화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체납자들에게는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시 재정 건전성 확보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홈페이지 내 채용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부천시 징수과(032-625-9272)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