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지락 화순군수가 전통 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하는 모습<사진제공=화순군>
(전남광주=경제=김대현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화순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고 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장보기 행사에 나섰다.
화순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화순고인돌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지락 화순군수를 비롯, 신정훈 국회의원, 화순군의회 의원들, 화순교육지원청, 화순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화순군지사 등 관내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 100명이 참여했다.
이날 임 군수 등은 지역화폐인 ‘화순사랑상품권’을 활용 제수용품과 지역 농산물을 직접 구매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이와 함께 가격표시제 준수와 불공정 거래행위 근절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병행하며 올바른 유통질서 확립도 홍보했다.
이날 화순군청 각 실·과·소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관내 전통시장 6곳을 나눠 방문, 부서별 장보기 활동을 펼치며 지역상권 활성화 분위기를 군 전역으로 확산시켰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추석 명정을 맞아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라는 이중고를 겪는 상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찾아 풍성한 한가위를 준비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화순사랑상품권 이용을 당부했다. 현재 모바일 및 지류형 상품권 모두 구매 가능하며 개인별 구매 한도는 통합 월 30만 원(지류 한도 20만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