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 산포면 기관·사회단체장, 혁신도시 2차 공공기관 이전 및 발전5사 통합본사 나주유치 지지>
(전남광주=나주=박송엽 기자) 나주 산포면 기관·사회단체장들이 2차 공공기관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과 발전5사 통합본사 유치 지지 뜻을 모으고 범시민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며 지역사회의 유치 열기를 확산해가고 있다.
1일 나주시에 따르면 산포면 기관·사회단체장들이 '2차 공공기관 이전 및 발전5사 통합본사 나주유치'를 위한 2만5천명 범시민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나주시의회 의장을 비롯, 정회영 산포농협조합장 등 산포면 기관·사회단체장 30명이 참여했다.
이번 지지는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빛가람혁신도시의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자는 지역사회의 뜻을 모은 것으로 산포면 기관·사회단체장들은 시민 공감대 확산과 범시민 서명운동 참여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9월3일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 방향을 발표하고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여러 지역 기관 분산보다는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기능이 연관된 기관을 집적하고 지역의 산업·대학과 연계해 실질적인 성장거점으로 육성한다는 원칙을 제시했다.
나주시는 이러한 정부 정책에 맞춰 빛가람혁신도시가 갖춘 공공기관 집적 기반과 전력·에너지 산업 생태계, 정주여건 등을 알리며 2차 공공기관 유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발전5사 통합본사 유치에도 지역 역량을 모으고 있다. 빛가람혁신도시에 한국전력을 비롯, 전력거래소, 한전KDN, 한전kps가 집적해 있어 나주시에 유치될 경우 발전에서 송·배전, 전력거래, 전력설비 정비와 전력ICT까지 관련기관 간 연계가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점을 주요 유치 논리로 제시하고 있다.
시민 참여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9월 11일부터 2만5천 명 참여를 목표로 ‘2차 공공기관 이전 및 발전5사 통합본사 성공적 유치 기원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명운동을 통해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나주 유치에 대한 지역사회의 의견을 모은다는 취지다.
지난 9월 23일에는 추석을 맞아 윤병태 나주시장 등 시청 공무원들이 광주송정역과 나주역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과 발전5사 통합본사 유치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정부가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기능이 연관된 공공기관을 집적하겠다는 원칙을 제시한 만큼 빛가람혁신도시가 가진 산업 기반과 수용 역량을 충분히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산포면 기관·사회단체장들을 비롯해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관심과 참여의 뜻을 소중히 담아 2차 공공기관 이전과 발전5사 통합본사 유치를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