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없는 음악공연 홍보 포스터(사진제공=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전남광주=나주=박송엽 기자) 가을밤을 마술과 클래식, 재즈, 퓨전클래식의 풍성한 선율로 채우는 이색 야외공연이 나주 혁신도시 빛가람호수공원에서 펼쳐진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에 따르면, 오는 3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나주 빛가람동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가 위치한 빛가람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인 ‘노래없는 음악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중가요와 가창 중심의 일반적인 음악공연에서 벗어나 마술과 다양한 악기가 함께 만들어내는 선율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마술과 클래식, 재즈, 퓨전클래식 등 서로 다른 장르의 전문 예술인들이 참여해 각기 다른 색깔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한 무대에서 선보인다.
공연은 마술사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퓨전클래식 오라토리오, 듀엣재즈 뮤즈포엠, 클래식 더 플로우, 클래식 앙상블 르블랑 등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선율로 공연될 예정이다.
가창없이 악기의 음색과 연주에 집중하는 ‘노래없는 음악공연’이라는 독특한 컨셉을 통해 익숙한 일반 음악공연과는 또다른 감상체험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혁신도시 빛가람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만큼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와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친구, 연인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경열 한국천연염색박물관장은 “이번 공연은 익숙한 음악공연과는 다르게 마술과 함께 클래식 등 색다른 음악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빛가람호수공원 야외무대로 오셔서 깊어가는 가을밤 아름다운 선율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및 한국천연염색박물관 문화산업팀(061-335-0091)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