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김대현 기자] 전국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예술적 기량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화순군은 전국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과 끼를 발굴하는 ‘2026년 제1회 전국청소년예술제’ 예선전을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10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본선 무대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화순군이 주최하고 (사)전남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예술제는 전국 각지에서 총 232개 팀, 610명의 청소년이 참가를 신청해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댄스, 밴드, 보컬, 순수무용, 음악, 국악 등 6개 분야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치열한 예선 경연을 거쳐 최종 88개 팀, 175명이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본선 경연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열리며 각 부문별 대상과 최우수상 등을 두고 열띤 선의의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본선 경연이 끝난 후 당일 오후에는 유명 댄서 아이키가 이끄는 인기 댄스 크루 ‘HOOK(훅)’의 특별 축하공연이 펼쳐져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경연 이후에는 종합 시상식이 이어져 청소년들의 성과와 도전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본선 무대는 청소년과 가족, 지역 주민 등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으며, 미래 예술 인재들의 역동적인 공연과 초청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허선심 화순군 사회복지과장은 “예선 무대를 통해 전국 청소년들의 넘치는 에너지와 무한한 가능성을 재확인했다”라며 “본선 무대에서도 참가자들이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교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