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스포츠=박송엽 기자)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4일 차를 맞은 전남대표 축구선수단이 2개의 동메달을 확보하며 승전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남축구협회에 따르면, 전국체전에 출전한 전남대표 선수단이 여자고등부와 남자일반부에서 나란히 4강에 진출하면서 최소한 동메달 2개를 확보했다.

전국체전 축구 여자고등부 전남 대표로 출전한 ‘광양여고축구선수단’<사진=광양여고축구선수단 제공>
전남은 앞서 18일 낮12시 제주 서귀포 축구공원에서 진행된 8강전 경기에서 여자고등부 대표로 출전한 광양여고가 충북(예성여고)을 3-2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전국체전 축구 남자일반부 전남 대표로 출전한 ‘FC목포축구선수단’<사진=FC목포축구센터 제공>
또 남자일반부 8강전 경기에서는 전남(FC목포)이 강원(FC강릉)을 1-0으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하면서 전남 축구의 저력을 보여주며 승전보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낮 12시 남자고등부 전남대표로 출전한 광양제철고는 경기 풍생고와 메달을 놓고 8강전에서 격돌한다. 이 경기마저 이긴다면 전남 축구는 최소한 동메달 3개를 확보하게 된다.
20일 축구 4강전 경기는 여고부가 오전 10시 서귀포 축구공원 효돈A구장에서 울산(현대고)과, 남자일반부 경기는 낮 12시 중문단지 축구장에서 충북(제천시민축구단)과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한편, 여자일반부 전남대표로 출전한 강진SWANSWFC는 17일 첫 경기에서 서울시청에 2-1로 석패, 남자대학부 전남대표로 출전한 초당대는 강호 부산 동명대에 1-0 석패해 예선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또 광주대표로 출전한 남고부 금호고는 16일 첫 경기에서 대구(현풍고)에 2-1로 석패, 남자대학부 호남대는 16일 첫 경기에서 부산(동명대)에 4-0으로 대패해 예선 탈락하면서 전남과 광주는 희비가 엇갈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