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 = 강서원기자] 가수 전유진이 첫 정규앨범 ‘아디오스(Adios)’ 활동의 무대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안무 연습부터 음악방송 사전 녹화와 생방송, 의상과 헤어 스타일 소개까지 담아 앨범 활동의 여러 장면을 보여줬다.
스포츠경향의 10월 29일 보도에 따르면 전유진 유튜브 채널에는 27일 ‘트롯챔피언’과 ‘인기가요’ 출연 비하인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연습실에서 안무를 맞추는 모습으로 시작해 방송 무대에 오르기 전후의 과정으로 이어진다. 두 방송의 준비 장면과 함께 챌린지, 셀프 앨범 언박싱 콘텐츠를 촬영하는 모습도 포함됐다.
연습 장면에서 전유진은 ‘흥 따라 흥’과 ‘웃자’, 신곡 ‘아디오스’ 등 여러 곡의 안무를 소화했다. 동작을 연습하는 과정에는 상황극을 곁들이는 모습도 담겼다. ‘아디오스’ 무대뿐 아니라 서로 다른 곡의 안무를 준비하는 과정을 영상 초반에 배치했다.
이어진 ‘트롯챔피언’ 비하인드는 ‘아디오스’의 첫 사전 녹화 현장을 다뤘다. 전유진은 녹화를 앞두고 “아침이라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말했다. 녹화를 마친 뒤에는 자신이 선보인 무대를 모니터링하며 공연 내용을 살폈다.
‘인기가요’ 준비 과정에서는 리허설을 앞두고 함께 출연하는 안무팀을 챙기는 모습이 소개됐다. 전유진은 리허설 이후에도 본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모니터링을 이어갔다. 영상은 사전 녹화와 리허설, 본 무대 사이에 이뤄지는 준비 과정을 각각 보여줬다.
무대 콘셉트에 맞춘 스타일링에 대해서도 직접 설명했다. 전유진은 “20cm 통굽을 신고 고스 콘셉트에 도전했다”며 평소 자주 시도하지 않았던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뮤직비디오에 사용한 메인 의상과 헤어 피스도 소개하며 앨범의 시각적 콘셉트를 전했다. 무대 준비와 별도로 진행한 챌린지와 앨범 언박싱 촬영 장면에서는 콘텐츠 제작 과정도 드러났다.
영상 말미에는 ‘인기가요’ 생방송을 마친 뒤의 인사가 담겼다. 전유진은 정규앨범 발매 후 첫 음악방송 생방송 무대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챌린지를 촬영하고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아디오스’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첫 정규앨범 ‘Adios’는 10월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자유와 방랑, 예술을 키워드로 삼은 보헤미안 콘셉트의 앨범이다. 새로운 풍경을 찾아 떠도는 방랑자의 이미지와 함께, 어른이 된 전유진이 삶을 사랑하고 아파하며 성장하는 시간을 노래에 담았다. 전유진은 영상에서 이를 “20대의 방황하는 청춘을 담은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를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MBN ‘현역가왕’에서 최종 1위에 올랐다. 이번 영상은 첫 정규앨범 활동 중 선보인 음악방송 무대와 그에 앞선 연습·촬영 과정을 함께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