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 = 최태하기자] 가수 하은이 ENA ‘케이팝업 차트쇼’에서 신곡 ‘해가 멈춘 밤, 달이 멈춘 아침’을 불렀다.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일상의 순간들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무대에서 풀어냈다.
스포츠경향의 10월 28일 보도에 따르면 하은은 27일 방송된 ‘케이팝업 차트쇼’에 출연해 이번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열리는 월간 음악 차트쇼다. 하은은 이번 방송에서 자신의 신곡을 소개하며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이어갔다.
무대에서는 단정하면서도 편안한 옷차림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표정과 눈빛을 곁들인 차림은 곡의 따뜻한 분위기와 연결됐다. 보도는 이러한 무대 모습이 가을의 분위기를 드러냈다고 소개하면서, 하은의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을 이번 가창의 특징으로 짚었다.
노래는 담담한 보컬을 바탕으로 감정을 차분하게 쌓아가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일상에서 남는 소소한 기억과 가까운 사람을 향한 애정을 담은 가사를 전달하는 데 무게를 뒀다. 함께 보내는 평범한 시간의 소중함이 곡의 주요 내용으로, 특별한 한순간뿐 아니라 그 사람과 이어갈 모든 시간을 향한 마음을 노래했다.
‘해가 멈춘 밤, 달이 멈춘 아침’은 시간이 멈춘 듯 느껴지는 특별한 순간에서 출발해 사랑하는 사람과 늘 함께하고 싶다는 이야기로 이어지는 곡이다. 따뜻한 멜로디와 담백한 노랫말을 바탕으로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았다. 하은은 가창에 더해 작사·작곡에도 이름을 올리며 곡의 이야기를 만드는 과정에 참여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자신이 창작에 참여한 노래를 직접 목소리로 들려줬다.
하은은 2018년 첫 싱글 ‘신용재’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2021년 포맨 4기 멤버로 합류했으며, 그룹 활동과 함께 솔로곡으로도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신곡 무대 역시 솔로 명의로 발표한 음악을 방송에서 선보이는 활동의 하나다.
그동안 선보인 솔로곡으로는 ‘돌아오지 말아요’, ‘입술 끝에 두고 온 말’ 등이 있다. 여러 작품의 OST에도 참여하며 노래를 들려왔다. 기존 솔로곡과 OST에 이어 이번에는 일상의 기억과 사랑을 소재로 한 신곡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는 것이다. 보도는 그간의 활동에서 드러난 감정 표현과 보컬을 이번 신곡을 설명하는 배경으로 함께 소개했다.
메이저나인 소속인 하은은 ‘해가 멈춘 밤, 달이 멈춘 아침’ 관련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신곡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서도 대중과 만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