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 = 최다인기자] 보이그룹 키빗업(KEYVITUP)이 오는 11월 9일 오후 6시 두 번째 EP ‘NA-GARI(나가리)’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NAGARI(나가리)’에는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수록곡에서도 멤버들이 작사·작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경향의 10월 30일 보도에 따르면 키빗업은 10월 29일 자정 새 EP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모두 5곡이 담긴다. 어떤 순간에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앞으로 나아간다는 이야기를 중심에 두고, 여러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NAGARI’는 힙합을 바탕으로 한 하이브리드 댄스 트랙이다. 곡 안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사운드 전환을 특징으로 내세웠으며, 음악에 맞춘 퍼포먼스도 함께 예고했다. 멤버들은 전원 작사를 통해 그룹의 정체성과 색깔을 가사에 담고자 했다. 자유롭고 거침없는 에너지가 이 곡에서 표현하려는 방향이다.
음반의 시작은 인트로 ‘CHEMISTRY(케미스트리)’가 맡는다. 여기에 타이틀곡 ‘NAGARI’와 수록곡 ‘TA(타)’, ‘ALRIGHT(올라잇)’, ‘LOVE ME DON’T LEAVE ME ALONE(러브 미 돈 리브 미 얼론)’이 더해져 다섯 곡의 구성을 이룬다. 인트로로 문을 연 뒤 힙합과 댄스, 트랩 R&B 등으로 음악의 결을 달리하는 구성이다.
‘TA’는 힙합 에너지를 앞세운 곡으로 소개됐다. ‘ALRIGHT’는 차분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트랩 R&B 곡이며, ‘LOVE ME DON’T LEAVE ME ALONE’은 오가는 감정선을 풀어낸 노래다. 타이틀곡의 사운드 전환뿐 아니라 수록곡마다 다른 분위기와 감정 표현을 담는다는 점도 이번 음반의 주요 내용이다.
멤버들의 창작 참여는 타이틀곡의 가사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수록곡에서도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음반 제작에 관여했다. 타이틀곡에서는 전원이 함께 가사를 썼다는 점이 공개됐고, 다른 곡에서는 멤버들이 작사·작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는 내용이 소개됐다.
시각적인 콘셉트도 함께 예고됐다. 키빗업은 과감한 비주얼과 와일드한 분위기를 내세웠으며, 선공개를 비롯한 신보 관련 콘텐츠를 공개해 왔다. 앨범명은 ‘NA-GARI’, 타이틀곡명은 ‘NAGARI’로 표기하며 두 이름 모두 한글로는 ‘나가리’를 사용한다.
키빗업은 김재중이 처음 제작해 선보인 보이그룹이자 인코드의 첫 아이돌그룹이다. 이 같은 제작 배경으로 데뷔 전부터 ‘김재중 보이그룹’으로도 불렸다. 이번 발매작은 그룹의 두 번째 EP로, 11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