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군산시청 출입기자] 군산 소재 기업 엔아이티가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올해부터 5년간 총 1억원을 기탁하기로 약정했다. 군산시는 10월 29일 진행한 기탁 약정을 통해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교육지원에 기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약정은 2026년부터 매년 2000만원씩 5년 동안 지원하는 내용이다. 학생들이 적성과 재능을 키우고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데 취지를 뒀다. 기탁금은 군산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 및 교육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사진에는 엔아이티와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의 이름, 1억원과 행사 날짜를 적은 기탁 표지가 담겼다. 총액 1억원은 5년간의 약정 규모이며, 시는 연도별 지원 방식도 함께 안내했다.
엔아이티는 2002년 설립된 군산 소재 환경전문기업이다. 산업폐기물 소각과 폐수 수탁처리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시는 이 기업이 지역 교육기관과 복지기관 등에 후원을 이어왔다고 소개했다.
김주한 대표이사는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전하는 데 기탁이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뒷받침하는 나눔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지역기업과 사회 각계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과 시민의 기탁금을 교육 기회 확대와 성장 지원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