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일상과 업무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AI가 낯설거나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첫걸음을 망설이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새로운 기능을 배우는 것만큼 기본기를 탄탄하게 익히는 교육이 중요한 이유다.
미래디지털AI협회는 11월 1일 하연지 부회장(수석연구원)의 진행으로 초보자를 위한 온라인 교육 'ChatGPT 기본 완성 90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AI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무료 ChatGPT를 활용해 기초부터 단계적으로 배우는 실습 중심 과정으로 마련됐다.
하연지 강사는 회원가입과 기본 화면 구성부터 차근차근 설명했다. 이어 Instant와 Think 기능의 차이, AI 답변을 확인할 때 주의할 점,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한 질문 작성법 등을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냈다.
특히 '역할·상황·요청·형식'이라는 질문 공식을 소개하고, 같은 질문이라도 조건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결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직접 경험하도록 했다.
실습 주제 역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로 구성됐다. 무릎이 약한 60대 부부를 위한 경주 2박 3일 여행 일정 만들기, 신조어 이해하기, 결혼기념일 편지 작성, 엑셀 가계부 분석, AI 이미지 생성 등 생활 속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이어졌다.
'단풍길을 걷는 노부부'를 수채화풍 이미지로 만들고 '가을 산책'이라는 글자를 추가하는 실습에서는 간단한 문장만으로도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수강생의 속도에 맞춘 교육 방식이었다. 하 강사는 수강생의 실제 화면을 함께 살펴보며 어려워하는 부분을 하나씩 안내하고, 이해할 때까지 천천히 반복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이끌었다.
수강생들은 자신의 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질문 예시와 실습자료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자신에게 필요한 프롬프트를 제공받아 직접 따라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는 의견도 전해졌다.
하연지 강사의 교육 방향은 '천천히 함께 반복하자'는 말에 담겨 있다. AI를 얼마나 빠르게 배우느냐보다 처음 접하는 사람도 스스로 질문하고 결과물을 만들어 보는 경험을 중요하게 여긴다.
미래디지털AI협회는 앞으로도 AI 활용 경험이 적은 학습자들이 왕기초부터 자신감을 쌓고 일상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미래디지털AI협회(협회장 서순례)는 AI·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 실무형 강사 양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디지털 교육을 꾸준히 이어 가고 있다. 관련 교육과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디지털AI협회 공식 홈페이지(www.miraedigitala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