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천안시 출입기자]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0월 31일 청소년을 위한 ‘별별놀이터-세계가 모이는 별별마을’을 운영했다. 여러 나라의 문화를 만들기와 체험으로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행사장에서는 일본 문화 체험을 비롯해 할로윈 가면 만들기, 멕시코 마라카스 만들기, 베트남 모자 만들기, 러시아 마트료시카 만들기, 한국 한지 체험 등을 진행했다. 각 문화의 특색을 살린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구성했다.
만들기 프로그램과 함께 독립운동가를 알아보는 부스도 마련했다. 플리마켓과 먹거리 부스 등 여러 참여 공간을 배치해 문화 체험 외에도 함께 둘러보고 교류할 수 있게 했다.
일부 프로그램에는 천안시청소년재단 산하 기관이 연계 참여했다. 러시아 마트료시카 만들기와 독립운동가 알아보기, 플리마켓 부스가 기관 협력으로 운영됐다. 문화의집 한 곳의 프로그램을 다른 청소년 기관과 연결해 체험 구성을 넓힌 것이다.
별별놀이터는 청소년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즐겁게 경험하는 데 목적을 뒀다. 설명을 듣는 방식뿐 아니라 물건을 만들고 부스를 이용하면서 문화적 요소를 접하도록 했다. 행사 참여가 특정 국가에 대한 전문교육이나 자격 이수로 이어지는 과정은 아니다.
안효진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성정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여러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의집은 청소년재단 산하 기관들과 협력한 이번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여가 참여 기회를 이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