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디지털AI협회(협회장 서순례)는 11월 5일 제6기 AI 강사 자격증반 3회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협회 하연지 부회장이 맡아 AI 에이전트 브라우저 어사이드(Aside)의 설치부터 기본 활용까지 차근차근 안내하고, Claude와 연계해 강사 업무에 적용하는 방식을 실습 중심으로 소개했다.

■ 설치부터 차근차근, 처음 접하는 수강생도 따라오게
강의는 어사이드 설치 과정을 단계별로 짚는 것부터 시작됐다. 하연지 부회장은 브라우저 선택과 로그인 등 설치 단계에서 수강생들이 자주 막히는 부분을 먼저 확인하며, 처음 접하는 수강생도 순서를 따라 설치를 마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어사이드가 어떤 도구이고 기존 브라우저와 무엇이 다른지도 함께 설명해, 수강생 전원이 같은 출발선에서 실습을 시작할 수 있게 했다.
■ 웹 검색부터 강사 업무 활용까지 실습
수강생들은 어사이드를 활용해 네이버 날씨 정보를 요약하고 뉴스 기사 3건을 정리한 뒤 원문 링크를 덧붙이는 과정을 실습했다. 사이드 패널을 이용해 기사 내용을 표로 정리하는 방법도 익혔다. 이어 지역별 복지관 강의처 검색, 담당자에게 보낼 이메일 초안 작성, 강사 소개 문구를 여러 버전으로 만드는 등 실제 강사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다뤘다.
매주 특정 요일에 AI 트렌드 뉴스를 요약하도록 예약하는 루틴 설정도 시연했다. 어사이드를 통해 네이버 블로그 글쓰기 화면에 들어가 초안을 작성하고 임시 저장하는 흐름도 살펴봤다.
■ 어사이드로 모으고, Claude로 만든다
이날 강의의 핵심은 두 도구의 역할을 나눈 활용법이었다. 어사이드가 웹 검색과 자료 수집을 맡으면, Claude는 모아 온 자료를 정리해 강의 자료로 기획하는 파트너다. 수강생들은 AI 무료 기능 비교표를 바탕으로 Claude에서 PPT 슬라이드 초안부터 강사에게 필요한 강의계획서, 강의 예시 문구, OX 퀴즈와 쇼츠 대본까지 만들어 보며, 조사부터 제작까지 한 흐름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실습했다.
안전하게 쓰는 원칙도 함께 안내했다. 결제·게시·메시지 전송처럼 외부에 영향을 주는 작업은 본인이 직접 확인한 뒤 진행하고, 샌드박스 설정은 켜 둔 상태로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용 방식은 무료 플랜으로 먼저 기능을 익히고 필요 여부를 살핀 뒤 결정하도록 설명했다.

■ 강사 업무에 닿는 두 가지 활용법
강사 업무에 바로 닿는 활용법도 눈길을 끌었다. 첫째는 내 글의 패턴을 학습시키는 방식이다. 평소 작성한 블로그 글이나 강의안을 열어 두고 패턴을 파악하게 하면, 어사이드가 문체와 구성 방식을 익혀 이후 작업에 같은 스타일을 이어 간다. 안내문이나 홍보 글을 쓸 때마다 처음부터 설명하지 않아도 돼, 글쓰기에 드는 시간을 줄이는 방법으로 꼽힌다.
둘째는 정해 둔 시간에 스스로 게시하는 자동 배포다.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로그인해 두고 루틴을 설정해 두면, 글이나 카드뉴스를 정해진 시각에 알아서 올린다. 강사 본인의 강의 홍보에 쓸 수 있는 것은 물론, 디지털 마케팅을 배우는 소상공인 수강생들에게도 가게 홍보에 그대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사례다.
미래디지털AI협회는 AI·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 실무형 강사 양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디지털 교육을 꾸준히 이어 갈 계획이다. 관련 교육과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디지털AI협회 공식 홈페이지 https://miraedigitalai.com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