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동계훈련 중인 대한민국 사격 꿈나무 선수단<사진=전남체육회 제공>
(전남광주=스포츠=박송엽 기자) 대한민국 사격을 책임질 차세대 사격 꿈나무들이 나주에 집결해 미래의 국가대표를 향해 맹훈련 중이다.
6일 전남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0월26일부터 오는 8일까지 대한사격연맹이 주관하는 ‘2026 사격 꿈나무선수 동계합숙훈련’이 나주에 위치한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우수한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대한민국 사격 꿈나무 선수들에게 최고수준의 사격시설에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차세대 국가대표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나주 전라남도국제사격장은 최첨단 전자표적 시스템과 쾌적한 훈련환경을 갖추고 있어 전국 사격 선수단의 전지훈련 및 합숙훈련 장소로 최적지다.
훈련 지도는 김정안 전담지도자, 김성호, 이희석, 정선안, 손양화, 이은수, 임태수 등 전임지도자 6명과 트레이너 1명이 맡고 있다.

나주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공기소총 훈련 중인 대한민국 사격 꿈나무 선수단<사진=전남체육회 제공>
이번 소집된 선수단은 국내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사격 유망주들 중 대한사격연맹이 발탁된 공기소총 20명, 공기권총 20명 등 총 40명이다.
이 중에는 올해 전국소년체전 금메달리스트인 담양중 2학년 김대현 선수도 포함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대한민국 사격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 선수단이 사격 전지훈련의 메카이자 국내 최고 수준의 경기장인 나주 전라남도국제사격장을 찾아 동계합숙훈련을 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선수들이 안전하고 최적의 환경에서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