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디지털AI협회(회장 서순례)는 지난 6일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소상공인 홍보 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한 AI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협회 김귀랑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내 가게 소식을, 내가 전하는 힘!'을 주제로 어도비 익스프레스(Adobe Express)와 캔바(Canva)를 활용한 홍보 포스터 제작 과정을 시연했다.
특히 디자인 경험이 부족한 소상공인이나 스마트폰 활용 초보자도 사진 한 장으로 직접 홍보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 방법을 소개했다.

■ 어도비 익스프레스·캔바 활용… 사진 한 장이 홍보 포스터로
김귀랑 수석연구원은 제품 사진의 배경을 제거하고 디자인 요소와 홍보 문구를 추가해 포스터로 완성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시연했다. 카페의 신메뉴 안내, 음식점의 특별 메뉴 홍보, 소규모 매장의 이벤트 포스터 등 소상공인이 실제 영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어도비 익스프레스의 일부 AI 기능이 크레딧 소진으로 제한되는 상황도 발생했다. 이에 사용 가능한 배경 제거 기능을 중심으로 실습을 이어가고, 대체 도구인 remove.bg 활용 방안도 함께 공유했다. 이를 통해 AI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 제약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
■ 송귀옥 부회장, ChatGPT 활용 제품 이미지 제작 노하우 공유
이날 명강사과정 스터디에서는 협회 구성원 간 실전 경험을 나누는 집단지성의 장도 마련됐다. 함께 참석한 송귀옥 부회장은 ChatGPT를 활용해 제품 사진을 다양한 홍보 이미지로 제작하는 방법을 추가로 시연했다.
제품 단독 촬영(Product Shot), 생활 속 활용 장면(Lifestyle Shot), 위에서 내려다보는 촬영 구도(Flat Lay), 잡지 표지형 이미지(Magazine Cover) 등 목적에 따라 제품 이미지를 연출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송귀옥 부회장은 실제 지인의 판매 사이트에 AI 이미지 제작 기법을 적용했던 경험을 공유하며, 소상공인이 전문 촬영 장비 없이도 다양한 상품 홍보 이미지 시안을 제작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사례 공유는 한 강사의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미디협 명강사과정에 참여한 강사들이 각자의 경험과 활용 노하우를 더해 교육 내용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 "설명 후 실습보다, 설명과 실습을 반복해야"
이번 스터디에서는 초보 학습자의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교수법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모든 기능을 설명한 뒤 마지막에 실습하는 방식보다는 '짧은 설명→즉시 실습→결과 확인'을 반복하는 수업 구성이 효과적이라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스마트폰과 생성형 AI에 익숙하지 않은 학습자에게는 작은 결과물을 직접 완성하는 경험이 학습 동기와 자신감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이 강조됐다.
참여 강사들은 실제 강의 시연을 함께 살펴보고 개선 방향을 공유하며, 교육 도구 활용 능력뿐 아니라 현장 중심의 교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 미래디지털AI협회, 현장에서 활용하는 실전형 AI 교육 확대
생성형 AI와 디자인 도구의 발전으로 소상공인이 직접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이 확대되고 있다. 다만 실제 활용을 위해서는 도구의 기능뿐 아니라 학습자의 수준에 맞춘 교육과 반복적인 실습이 뒷받침돼야 한다.
미래디지털AI협회는 이번 명강사과정 스터디를 통해 AI 활용 기술과 현장 교수법을 함께 점검하고, 강사 간 실전 경험을 공유하는 협력 학습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협회는 앞으로도 소상공인, 스마트폰 초보자, 예비·현직 AI 강사 등을 대상으로 실생활과 업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및 디지털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디지털AI협회는 '사람이 먼저인 AI 교육'을 모토로, 소상공인·시니어·예비 강사 등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AI·디지털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일정과 문의는 협회 홈페이지 https://miraedigitalai.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