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큐브라이프(대표 배기훈)가 숨은 보험금 조회와 보험금 청구 지원, AI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큐브라이프를 정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급이 확정됐지만 청구되지 않은 숨은 보험금 규모는 매년 수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기보험금, 휴면보험금, 중도보험금 등이 대표적이며, 가입자가 본인의 보험 가입 현황이나 수령 가능한 보험금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장기간 찾아가지 않는 사례도 적지 않다.
큐브라이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험 조회와 청구 과정을 모바일 환경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자는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여러 보험사에 가입된 보험 내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청구 가능한 숨은 보험금 존재 여부도 조회할 수 있다.
또한 보험금이 확인될 경우 필요한 서류와 청구 절차를 단계별로 안내해 사용자가 보다 쉽게 보험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회사 측은 해당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큐브라이프는 보험 서비스뿐 아니라 건강관리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AI 진료리포트 기능은 병원 진료 및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주요 내용을 정리해 이용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AI 건강관리 기능은 진료 이력과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별 건강 정보와 생활 습관 관리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보험 정보 관리와 건강관리를 하나의 앱에서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기존의 숨은 보험금 조회 서비스가 조회 기능 중심으로 운영돼 실제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이용자가 별도로 절차를 진행해야 했던 것과 달리, 큐브라이프는 보험금 조회부터 청구 지원, 건강관리 서비스까지 연계한 이용 환경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큐브라이프 배기훈 대표는 "보험금은 가입자가 정당하게 받을 수 있는 자산임에도 복잡한 절차로 인해 청구를 미루거나 포기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큐브라이프는 숨은 보험금 조회와 보험금 청구 과정을 보다 쉽게 지원하는 동시에 AI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의 건강한 생활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큐브라이프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큐브라이프 공식 홈페이지(www.cubelif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