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를 기반으로 한 청년 창업 브랜드 ‘호움(HOWOOM)’이 수제 소품(액세서리)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호움은 최근 브랜드 상표권 출원을 완료하고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준비하는 등 사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호움은 감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담은 수제 소품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로,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획일화된 대량 생산 제품이 아닌 개성과 스토리가 담긴 수제 소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최근 소비 트렌드가 개인의 취향과 감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면서 핸드메이드 제품과 감성 소품 시장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호움은 단순한 소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 스토리와 고객 경험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상표권 출원은 브랜드 정체성과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브랜드명과 로고를 보호함으로써 향후 온라인 판매 확대와 오프라인 매장 운영, 신규 상품 개발 과정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또한 호움은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앞두고 온라인 마케팅 기반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카페, 검색엔진최적화(SEO), 콘텐츠 마케팅 등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매장 오픈 이전부터 고객과 소통하며 브랜드 충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강릉 지역을 기반으로 한 청년 창업 브랜드가 단순 제조를 넘어 브랜드화와 지식재산권 확보,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특히 지역성과 수제 제작의 강점을 결합한 브랜드는 향후 관광객과 지역 소비자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호움 관계자는 “고객의 일상 속에 따뜻한 감성과 특별한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상표권 출원과 오프라인 매장 준비를 시작으로 강릉을 대표하는 수제 소품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움은 오프라인 매장 오픈 이후 다양한 수제(액세서리) 소품과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지역 기반 브랜드로서 소비자와의 소통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