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는 27일 장애인복지기관 소속 장애인과 보호자 200여 명을 초청해 ‘같이하는 가치 있는 물놀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여름철 여가 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평캠퍼스는 지난 7월 18일 야외수영장을 개장하며 도민들에게 안전하고 저렴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고,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무료 개장 행사도 개최해 왔다. 8월 14일에는 보육원과 아동센터 어린이 및 지도교사 190명이 수영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낸 데 이어, 이번에는 장애인 복지기관 이용객들이 참여했다.
캠퍼스 측은 이용객 이동 동선을 사전 정비하고, 물놀이 보조 인력과 수상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했다.
오후석 경기도평생교육원장은 “다양한 계층이 일상 속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사회배려대상자를 위한 개방형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 야외수영장은 도민 기준 성인 3,500원, 중·고등학생 2,500원, 초등학생 이하 2,000원으로 종일 이용 가능하며, 사회적 배려대상자와 다자녀 가정, 단체 이용객 등은 20~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운영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내년 여름에 다시 문을 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