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연합뉴스] 김준수 기자 = 4차 산업혁명 시대, 시니어 세대를 위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방안이 국회에서 본격 논의됐다.
(사)국민성공시대는 20일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에서 '대한민국 4차 산업포럼'을 개최하고, AI 시대 일자리 창출과 교육 혁신 방안을 집중 모색했다.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기술혁신과 지속가능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시니어 세대 디지털 역량 강화 방안 주목, 노미애 강사(B플랜 프로젝트 홍보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사)국민성공시대 윤현 사무총장의 내빈 소개로 시작됐다. 장원석 상임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은 기술의 진보를 넘어 인간 중심의 가치혁명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평화작가이자 온리원 한한국 원장, 윤용호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강원특별자치도 위원장은 축사에서 "대한민국이 기술과 인류애를 함께 품은 나라로 성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별강연자로 나선 양승조 전 충청남도지사(제38대)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서 미래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발전이 핵심 과제"라며 "일자리 구조 재편이 불가피하다"고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18년 여정의 결실..."시니어교육이 초고령사회 희망 만든다", 이학영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본 발표에서는 5명의 전문가가 발표자로 나섰다. 특히 조연미 시니어교육플래너협동조합 이사장의 발표가 주목받았다.
조연미 이사장은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방안을 제시하며 "2007년 '나이들어가는 세상, 새로운 소비자정보'라는 슬로건으로 '시니어통' 뉴스레터 발행을 시작했다"며 자신의 여정을 소개했다.
이어 "'시니어교육플래너협동조합' 10년의 역사를 거쳐, 현재 '시니어교육진흥원사회적협동조합' 추진에 이르렀다"며 "'시니어교육'이 초고령사회 희망을 만드는 많은 일자리와 초고령사회 희망의 주춧돌이 되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조 이사장은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AI 시대 인재 양성과 디지털 전환 방안 집중 논의, 김기현 총재는 "AI 시대에도 인간 중심 리더십이 중요하다"며 조직 관리 방안을 제안했다. 김용진 박사는 전뇌학습 기반 교육 혁신 방향을 제시했고, 김준수 회장은 인공지능의 진화와 청장년층 대상 디지털 일자리 창출 전략을 발표했다.
박남근 단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헬스케어 산업 융합 모델을 발표했으며,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산업·교육·환경·복지 등 분야별 정책 제언이 쏟아졌다.
70여 명 분과위원장 위촉...실행력 확보 나서, 포럼은 이날 실질적 추진력 확보를 위해 70여 명을 분과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사회적협동조합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전영곤 전 안양유통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B플랜 프로젝트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3개 국어를 구사하는 사회자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이새미씨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 홍보대사는 다국어 구사 능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에 포럼의 비전을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사람 중심 혁신' 천명...구체적 실천 방안 주목, 포럼 측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기술 담론을 넘어 사람 중심의 혁신, 윤리적 기술 발전, 사회적 연대 강화를 핵심 가치로 삼는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사)국민성공시대와 베스트 인증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온리원 인증원·(사)대한이에스지협회·국민섬김위원회가 후원했다.
윤현 (사)국민성공시대 사무총장은 "기술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산업 발전과 사회적 책임의 조화를 모색할 것"이라며 "산학민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4차 산업 시대 대응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정책 제언들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특히 시니어 세대를 위한 디지털 일자리 창출이 어떻게 구체화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