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스마트팜진흥원은 10월 25일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에서 ‘AI기반 미래스마트팜 경영 성공전략 세미나’를 개최하며 스마트팜 산업의 미래 방향과 현실적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진행된 ‘스마트팜 창업 성공전략 포럼’의 후속 행사로, 창업 단계를 넘어 성장·경영·기술·확장 단계까지 포괄적으로 다룬 것이 특징이다. 세미나에는 청년농과 귀농·창업 예정자, 스마트농업 연구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AI·데이터농업, 수익모델 혁신, 탄소 저감형 농업 등 스마트팜 산업의 핵심 의제를 공유하고 토론했다.
행사는 기조강연, 전문 세션, 패널토론 등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1부 기조강연에서는 서민종 원장이 정부의 농업정책 방향과 스마트팜 현황, 그리고 AI·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서민종 원장은 로봇농업, 생육데이터 분석, 원격제어 기술 등 AI 융합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팜 트렌드와 국내외 선진 사례를 제시하며 기술 기반 농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강조했다. 2부 전문 세션에서는 스마트팜의 운영성과와 성장 단계에 초점을 맞춘 실질적 논의가 이어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수익모델과 판로 전략을 주제로 유통·브랜딩·6차 산업화 모델 등 현실적인 경영 방안이 소개되었다. 이어진 기술 세션에서는 AI·빅데이터·IoT를 기반으로 한 생육환경 제어, 양액관리 자동화, 로봇·센서 기술 등이 발표되었으며, 마지막 세션에서는 태양광·지열·ESS 등 에너지 절감형 스마트팜 경영 모델과 탄소중립, ESG 인증제도 구축 방안이 다뤄졌다. 3부 패널토론은 ‘AI기반 스마트팜 경영의 미래와 지속가능 성장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현직 스마트팜 경영인과 기술기업, 농업기술원 관계자들이 참여해 창업 3~5년차 스마트팜 운영 과정에서의 현실적 과제와 협력모델, 수익 중심의 데이터 경영 전략 등을 공유하며 깊이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패널들은 스마트팜이 단순한 창업 아이템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술과 데이터의 실질적 활용, 그리고 협력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서민종 원장은 “스마트팜은 이제 단순한 기술창업 단계를 넘어 미래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성장 전략과 투자 연계, 지속가능한 성공 모델을 제시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기술과 경영의 균형이 스마트팜 산업의 경쟁력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래스마트팜진흥원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창업 단계 중심에서 벗어나 실질적 경영성과와 비즈니스 모델 강화를 목표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에는 AI 기반 스마트팜 확증모델 개발 포럼, 탄소절감형 ESG스마트팜 세미나, 지속가능한 수익모델 개발 포럼 등을 연중 기획 프로그램으로 추진해 산업계와 정책 현장을 더욱 긴밀히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스마트팜진흥원에 문의하면 된다.
#사진 - 미래스마트팜진흥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