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에 위치한 지리산전통발효연구회(주)농업회사법인(대표이사 김기수)은 지난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큰 주목을 받았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는 매년 약 2만여 명이 찾는 국내 대표 전통주 행사이다.
지리산전통발효연구회는 지리산 청정지역의 자연을 담은 대표 제품인 ‘지리산보름달’ 막걸리, ‘지리산꽃별’ 약주, ‘지리산봄향’ 약주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리산보름달은 찹쌀과 멥쌀에 누룩과 효모를 더해 빚어낸 13도 탁주(600ml)로, “산미와 누룩 향이 조화롭고 목넘김이 부드럽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지리산꽃별과 지리산봄향은 약주·청주 계열의 제품으로, 각각 봄철 소나무 새순과 잘 익은 홍시 감을 활용해 고유의 향과 풍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제품군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지리산보름달 (막걸리)
▲지리산꽃별 (약주)
▲지리산봄향 (약주)

박람회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시음 직후 “목넘김이 매우 부드럽다”, “산미가 은은하고 누룩 향이 매력적이다”, “젊은 여성층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장 구매로 이어지는 사례도 다수 있었으며, 특히 20·30대 젊은층과 여성 관람객들의 호응이 두드러졌다. 한 블로그 이용자는 지리산보름달에 대해 “다른 막걸리에서 느끼기 어려운 산미와 누룩 향이 복합적으로 다가오며,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다채로운 맛이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지리산전통발효연구회 김기수 대표이사는 “지리산의 담백하고 차분한 느낌, 그리고 부드러운 목넘김이 주는 깔끔한 약주의 매력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지리산 청정 자연을 기반으로 한 양조 철학과 프리미엄 전통주는 중·고가 전통주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생산량 확대와 유통 채널 다변화, 브랜드 스토리 강화 등이 이루어진다면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현장을 방문한 사단법인 온라인유통센터 윤정은 이사는 시음 소감을 통해 “막걸리·약주 모두 맛의 깊이와 개성이 뚜렷해 소비자 선택 폭이 넓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수한 상품 가치에 비해 마케팅 및 홍보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아쉽다”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국내외 유통사 및 바이어와의 접점을 넓히고, 중소 제조·유통사의 판로 개척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리산전통발효연구회의 우리술은 지리산의 자연을 담은 한 잔으로, 새로운 전통주 문화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지리산전통발효연구회 인터넷 쇼핑몰 : https://smartstore.naver.com/jirisan_d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