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솔루션 기업 포엔은 겨울철 유지비 부담을 완화하고 Verified 품질의 재제조 배터리를 직접 제공하기 위해 11월 17일부터 특별 판매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기차 이용자에게 보다 합리적인 교체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소비자 직판매 모델로, 배터리 교환 비용을 최대 56%까지 낮출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포엔은 국내외 다양한 제조사에 재제조 기술을 공급해 온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년간의 기술 축적을 기반으로 일반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공급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도입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의 가장 큰 특징은 성능 기준을 통과한 배터리만 선별해 공급한다는 점이다. 포엔은 자체 재제조 공정을 통해 SOH 90% 이상을 충족한 배터리를 다시 검증해 공급하며, 한국자동차부품협회를 통해 발급되는 인정부품증서를 보유한 제품만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이는 중고 배터리와 달리 구조·안전·효율성 기준을 통과한 제품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안전장치이자, 전기차 수명을 연장하고 유지비 부담을 줄이려는 운전자에게 실질적인 대안으로 평가된다. 성능 편차가 큰 배터리 시장에서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구조는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또한 이번 특별 프로그램에는 실제 비용 절감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포함됐다. 포엔은 교체 시 필요한 탈부착 공임비를 전액 지원하며, 장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5년 또는 10만km의 보증을 제공한다. 기존 배터리 성능 저하로 주행 가능 거리 감소를 경험한 소비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체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특히 전기차를 장기간 보유하려는 소비자에게 재제조 배터리는 유지비 절감과 주행 성능 회복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프로모션은 한정된 차종과 재고 물량 내에서 운영되며, 전용 접수 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고객 중 선착순으로 혜택이 제공된다. 물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는 점도 투명하게 고지됐다. 전기차 이용자들의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공급 초기부터 문의가 급증하고 있어 조기 마감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포엔은 앞으로 소비자 체험형 서비스 프로그램과 지역 기반 점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재제조 배터리의 대중화를 더욱 가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고객과 업계는 이번 공급 프로그램이 국내 전기차 관리 시장의 실질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배터리 교체 비용이 전기차 유지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신뢰할 수 있는 재제조 배터리를 직접 공급하는 방식은 비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탄소 배출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흐름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한 재제조 배터리 공급은 전기차 사용자들에게 더욱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