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2개국 대표단이 참가한 ‘WDF 세계 다트 월드컵’이 지난 9월 말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다트대회인 만큼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됐으며, 한국 대표 선수들의 의미 있는 활약도 돋보였다.
여자부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김윤지 선수가 한국 선수 최초로 4강에 진출하며 3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이번 대회에 첫 구성된 유소년 대표팀 역시 눈길을 끌었다.
이정민(동양중 3학년), 김시완(부흥초 5학년) 선수로 구성된 팀은 방과후 수업을 통해 다트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유소년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지며 지역 내 다트 인프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저스트 24시 다트연습실>이 있다.
이곳은 주류를 판매하지 않아 청소년도 제약 없이 이용 가능하며, 전문 장비와 24시간 개방된 환경을 갖추고 있어 유소년 선수·동호인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유소년 리그 운영 계획까지 밝히며 지역 다트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역 관계자는 “방과후 수업으로 다트를 시작한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지역 스포츠 시설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음을 느낀다”며, “청소년이 시간 제약 없이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난다면 한국 다트의 미래가 밝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저스트 24시간 다트연습실’은 Dartslive Asia 주관 프리미어리그 아시아(Premier League Asia)에 참가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프로 선수만 출전할 수 있는 이 대회에서 저스트 팀은 한국 팀 중 1위, 아시아 전체 팀 중 3위를 기록하며 신생팀이라는 예상과 달리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24시간 내내 개방된다는 시간적 장점과 다트에 최적화된 전문 연습 환경이 성적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국내 다트 문화 발전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저스트는 하루 24시간 운영되며, 한 번의 간단한 회원등록만 마치면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