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욱제)는 지난 11월 20일 ‘결혼이민자 취업연계 스터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터디는 결혼이민자들이 실제 노동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구직역량 강화, 직무 탐색, 실전 취업 경험 제공을 목표로 진행됐다.
센터는 스터디 과정에서 참여자들이 현장의 분위기와 실제 채용 흐름을 경험할 수 있도록 ‘2025 외국인 취업·채용박람회(서울 SETEC)’에 직접 참여하도록 지원했다. 박람회에서는 의료통역, 통·번역, 교육서비스 등 다문화 구성원이 강점을 지닌 분야 중심으로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일부 참여자는 현장 면접 기회와 채용 검토까지 이어지는 성과를 얻었다.
특히 의료통역사 양성과정 수료생들의 다언어 역량, 비자 안정성, 다문화 네트워크 경험 등이 기업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결혼이민자 인재의 현장 활용 가능성을 다시 입증했다. 또한 멘토링관 상담을 통해 이력서 작성 요령, 필요한 직무역량, 해당 업계의 채용 기준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구직 준비 기회를 제공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박람회 및 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해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취업·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의료통역·서비스 분야 및 지역사회 수요가 높은 직무를 중심으로 결혼이민자에게 적합한 맞춤형 직업훈련과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실질적 경제활동 참여를 돕겠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