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문학은 미래 지향적인 꿈의 문학 ”
경남아동문인협회(회장 진수영)가 『경남아동문학예술』 제20·21호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발간(기획출판 반딧불 제작)했다. ‘제3회 아름다운우리말창작대상’ 동요부문에는 김철민(통영) 아동문학가의 동요곡 <통영 굴 맛 있어요>가 대상을, 최광집(강릉) 아동문학가의 동요곡 <눈썹달로 웃지요>가 금상의 영예를 안았고, 동시부문에서는 정성우(진주) 아동문학가의 동시 <봄바람이 좋아!>가 대상을, 오지윤(경산) 아동문학가의 동시 <사랑>이 금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13회 경남아동문학작가상’에는 시인·아동문학가로 활동중인 이점선님의 <소시지 가족>이 선정되어 수상 소식을 실었고, 사)한국아동문학회에서 제정-‘제6회 송명호아동문학상’의 주인공은 시인·아동문학가로 활동 중인 김철민 작가가 영예의 수상을, ‘제13회 박화목아동문학상’은 시조시인·아동문학가인 김용진(고문)작가가 수상을 차지했다. ‘제25회 아동문학예술 신인문학상’에는 동시부문-하선주님의 <감사>외 2편, 이점선님의 <길>외 2편을 실었고, ‘제27회 신인문학상에는 동시부문-김경주님의 <꽃이 피는 우리 가족>외 2편, 박영순님의 <봄이 오면>외 2편을, 동화부문에는 서영덕님의 <그 아이의 비밀>을 실었다. ’제28회 아동문학예술 신인문학상‘ 동시부문-박근태 <봄이 왔어요> 외 2편, 동시조 부문에는 정성우님의 <남강메아리>외 2편, 동화부문에는 황소영님의 <맥스의 모험>을 실었다. 초대작품에는 강동춘·양봉선·손성란·송경아·송재윤·이경희·박영철·최광집 등 아동문학가의 작품 18편의 작품을 실었고, 회원 작품에는 강득송 외 47편을, ’우리들의 동요곡‘에는 하언주 외 7편의 동요곡을 실었고, ’세계화의 노래‘에는 이일우 님의 번역으로 7편의 동시를 실었다. 특별기획으로 색연필화로 김경주·원순련·이점선·정성우·진수영·진장명 아동문학가 시화를, ’찾아가는 우리지역문화 탐방-통영편‘ 찾았다.
진수영(경남아동문인협회장)은 발간사에서 “아동문학은 어린이의 이상을 추구하는 미래지향적인 꿈의 문학으로, 타락과 비참, 결투 부정이 아닌 밝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바탕으로 꿈을 담아야 합니다. 샘물처럼 맑고 깨끗한 아이들의 눈망울처럼 순수한 어린이 마음이 ’동심‘이라며 성장하는 어린이의 심성과 정서에 큰 도움이 되고, 나아가 지역민의 삶에 동심의 세계가 펼쳐질 것입니다. 아동문학가의 위대함이 우리 어린이 올바른 생각과 건강한 정신 지혜로운 길로 나아가는 길에 빛이 된다며 아동문학 발전을 위해 더욱 증진할 것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박완수(경남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아이들을 향한 애정과 나은 세상을 꿈꾸는 간절함이 담긴 문학들이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 닿아,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눈과 타인을 이해하는 마음을 키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종훈(경상남도 교육감)은 축사에서 “어린 시절 접하는 문학은 삶의 태도를 형성하고 세상을 넓게 이해하며, 감성과 사고를 성장시켜 미래를 그릴 창의력의 씨앗을 심어 줍니다. 사랑을 품은 창작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모든 작가와 예술인을 응원한다.”며 전했다.
민창홍(경상남도문인협회장)은 “교육학에서 아동문학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여 언어의 습득을 돕고 정서적 발달을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 도구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린이는 마음껏 뛰놀며 심신을 발달시키고 독서를 통해 성장한다고 합니다. 국가의 미래를 밝게 밝혀주는 꿈이고 희망인 동심은 어른들이 잘 북돋아 주어야 한다.”라고 했다.
김남형(사)한국아동문학회이사장)은 “아동문학은 어린이를 위한 문학을 넘어섭니다. 동심을 바탕으로 창작되는 이 아름다운 문학 양식은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을 존중하고, 나아가 그 마음을 향유하며 살아가는 어른들의 삶에도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그들의 행복을 도모해야한다.”고 했다.
경남아동문인협회는 1954년 1월10일, 김영일, 이원수, 박화목, 최태호, 박목월, 강소천, 어효선, 한정동, 장수철 선생을 비롯한 한국 아동문학계의 대표적인 원로 아동문학가들이 창립한 사)한국아동문학회경남지회를 겸하고 있으며, 한국 아동문학의 역사와 발자취를 이어 가고 있다. 무엇보다 지역민과 소통하며 아이, 어른들의 가슴에 동심의 세상을 열어 줌으로써 밝은 세상을 열어가는 정서적 함양을 배양하여 살기 좋은 우리 고장으로 만들고자 회원 모두가 애쓰고 있다.
진수영 발행인·편집인 / 경남아동문인협회 발행 / 반딧불제작 / 274쪽 / 값 15,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