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들은 종종 “알지만, 실천이 어렵다”고 말한다. 계획은 넘치지만 행동이 따라오지 않을 때 사업은 멈추고, 경쟁자는 계속 앞서 나간다. 생존을 가르는 힘은 결국 ‘실행 습관’이라는 점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사업은 복잡해 보이지만 생존의 원칙은 단순하다. 생각보다 실행은 어렵고, 멈추는 순간 경쟁자는 앞질러 간다. 중소벤처기업부 자료에서도 절반 이상의 창업자가 3년을 버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끝까지 살아남은 사업가들은 화려한 아이디어보다 지속적인 실행을 공통된 성공 요인으로 꼽는다.
시장 반찬가게를 3개월간 체험한 뒤 가족 합의를 거쳐 작은 가게를 연 한 주부 창업가는 단골 확보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만들었다. 하루 한두 건의 주문으로 출발한 청년 창업가는 매일 매출을 기록하고 무료 채널에서 고객과 소통한 결과, 1년 뒤 월 매출 1천만 원을 넘겼다. 이러한 사례는 ‘버틸 수 있는 원칙과 습관’이 초기 성과보다 더 중요함을 보여준다.
준비 10계명: 시작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할 것들
사업의 절반은 준비 단계에서 결정된다. 생활비와 사업비를 섞지 않는 것, 가족의 지지 기반 마련, 빚 없이 시작하는 것처럼 기본적 준비가 생존의 토대가 된다. 경험이 부족한 업종을 선택했다면 반드시 현장 체험을 해야 하며, 정부 지원제도와 자신만의 강점 정리도 필수적이다.
준비 부족의 특징은 위기 시 버티지 못하는 구조라는 점이다.
반면 준비가 갖춰진 창업가는 불확실성을 줄이고 초기 생존 가능성을 높인다.
실천 10계명: 작게 시작해 단단하게 쌓는 루틴
준비가 끝났다고 큰 사업을 벌이면 위험이 커진다. 작은 공간에서 시작하고, 운영 초기에는 매출보다 현금 흐름을 우선 관리해야 한다. 고객의 이름을 불러주는 기본적인 응대 습관이나 무료 홍보 채널 활용 역시 적은 비용으로 효과를 높이는 실천 항목이다.
계약서 없는 거래는 갈등의 원인이 되므로 금물이며, 직원 채용 전 대표 스스로 모든 업무를 경험해 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작은 성과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습관은 실행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핵심 요소다.
성공 10계명: 버티는 힘이 성장을 만든다
성공한 사업에는 공통된 패턴이 있다. 매출의 일정 비율을 재투자해 성장 여력을 확보하고, 돌발 상황에 대비한 플랜 B를 준비하며, 고객 클레임을 기회로 전환한다. 또한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전략, 네트워킹, 자동화 도구 도입은 장기적 운영 효율을 높인다.
특히 대표 본인의 멘탈 관리와 브랜드 스토리 구축은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만드는 근간이다.
결국 “끝까지 버틸 준비가 되어 있는가”가 성공을 좌우하는 변수로 자리 잡는다.
계명을 습관으로 만드는 방법
계명은 읽고 끝내는 순간 의미를 잃는다. 실제 생활 속 점검표로 활용될 때 비로소 생존 전략으로 기능한다.
•매일 아침 실천할 계명 하나를 선택하고
•주간 점검표로 실행 여부를 확인하며
•월 1회 동료 사업가·가족과 점검 미팅을 진행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실패가 생겼다면 어떤 계명을 어겼는지를 기록하는 것도 중요하다. 반복과 기록이 습관을 만들고, 습관이 위기 속에서도 버틸 수 있는 힘으로 전환된다.
실행 점검 체크리스트
•가족 합의와 생활비 분리가 되었는가
•첫 매출을 기록했는가
•위기 대응 플랜 B가 준비되어 있는가
•브랜드 스토리를 정리했는가
•오늘 하루 ‘버팀 습관’을 실천했는가
원문보기: https://cafe.naver.com/funn/227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