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날, 누군가에게 내 마음을 털어놓을 공간이 있다는 것은 큰 위안이 된다.
심리상담실은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사람들에게 마음의 평안을 선사한다.
편안하게 찾아와 마음을 나누고, 전문 상담사의 세심한 도움을 받으며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 마포구 ‘혜원심리라운지’ 김소정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 [혜원심리라운지] 김소정 대표 |
Q. 귀 사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오랜 시간 직장 생활을 하고, 대학에서 상담을 진행하면서 더 많은 분들을 직접 만나 그분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마음의 위안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상담실을 운영하다 보니 정말 다양한 사연을 가진 분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저 또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내담자분들이 부담 없이 찾아와 편안하게 마음을 나누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 상담실은 저의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자, 진심 어린 도전입니다.
Q. 귀 사의 주요 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저희 상담실에서는 개인 상담과 기업 상담 모두를 제공합니다.
개인 상담은 성인, 직장인, 부부, 가족, 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과 상황에 맞춰 진행되며, 대면 상담뿐 아니라 온라인과 전화 상담도 가능합니다.
기업 상담은 임직원 상담, 팀 코칭,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하며, 필요에 따라 출장 상담도 가능합니다.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1. 경험과 전문성
17년의 기업 근무 경력을 가진 전문 상담사가 상담을 진행합니다. 직장인 전문 상담 지정 기관으로서, 직장 내 관계 갈등, 스트레스, 진로 및 이직 고민 등 직장인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2. 차별화된 전문성
공인 전문 심리상담사이자 전문 코칭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 상담과 코칭을 융합한 접근 방식을 통해 고객의 삶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함께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3. 편안하고 감각적인 공간
친구 집에 놀러 가듯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감각적이면서 아늑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아직 우리 사회에서는 심리상담을 쉽사리 드러내지 못하고 몰래 찾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 상담실에서는 슬리퍼 신고 친구 집에 수다 떨러 오듯 마음을 편하게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Q. 귀 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상담을 마치고 나면 “죽으려 했는데 살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혼 직전이었는데 다시 잘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와 같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큰 보람을 느끼며, 심리상담이 사람의 삶을 완전히 바꿀 수도 있는 중요한 일이기에 항상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 ▲ [혜원심리라운지] 내부 전경 |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1. 저는 심리상담과 함께 책, 음악, 그림 감상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각자에게 맞는 맞춤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멘탈케어 복합공간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말 그대로 ‘나를 위한 케어’가 가능한, 마음과 감각을 함께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2. 자립 청년이나 독거노인 등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싶습니다. 세상에 혼자 남겨진 듯한 이들에게 “혼자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알리고, 다시 살아갈 힘과 용기를 드릴 수 있는 심리 케어와 주거 지원을 실현하고 싶습니다.
3. 제 목소리를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싶습니다. 심리상담 라디오나 방송을 통해 상담 사연을 나누고, 청취자들이 힐링과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 것이 제 또 다른 꿈입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아직도 심리상담을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상담을 받는다고 하면 “내가 문제가 많은 걸까?”, “내 이야기를 어떻게 해야 하지?” 하고 망설이기도 하죠. 하지만 세상 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어려움과 힘듦을 안고 살아가기에, 마음이 지치고 힘든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며 당연한 일입니다.
조금 편하게 생각해 보세요. 친구 집에 놀러 가 수다를 떨듯, 마음속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담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마음의 위안과 평안을 얻고, 이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충전하는 기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