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몰래산타 이웃사랑 나눔행사’가 올해도 진행된다. 사회적협동조합 희년과 기독교사회적기업지원센터는 12월 대규모 산타박스 제작에 참여할 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숙인과 지역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생필품을 전달하는 연말 대표 나눔 프로그램이다.
사회적협동조합 희년과 기독교사회적기업지원센터는 2025년 ‘몰래산타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앞두고 산타박스 제작을 함께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5일과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계양구 재활용센터 지하 공간에서 진행된다.
주최 측은 봉사자들이 일정 시간 동안 산타박스에 생필품과 겨울철 필수 물품을 담는 작업을 맡게 된다며, 행사 참여자에게는 중식이 제공되고, 봉사활동 실적도 공식적으로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봉사 신청은 교회·단체뿐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열려 있어 지역사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몰래산타 이웃사랑 나눔행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연말 지원 프로그램으로, 생활필수품을 담은 산타박스를 정성스럽게 제작해 노숙인, 독거노인, 어려운 가정 등에 전달하는 활동이며, 매년 참여 단체가 증가하면서 지역 교회와 시민사회단체의 연말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아 왔다.
특히 각 교회는 이 행사와 별도로 12월 ‘가정 돕기 캠페인’을 진행해 지역 내 취약 가정을 집중 지원하는 활동을 병행한다. 일부 교회는 노숙인 관련 시설을 방문해 식사 모임을 열고, 재가 어르신에게 성탄 선물과 초청 예배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으며, 또 다른 교회들은 농촌 지역 가정과 아동을 대상으로 후원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 범위를 넓혀왔다.
주최 측은 “산타박스 제작은 단순 포장을 넘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향한 관심을 실천하는 참여형 나눔 활동”이라며 “연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의 참여로 구성 품목 조달 과정에서 사회적경제 생태계도 함께 지원하고 있으며, 교회·기관·개인의 연대가 결합된 연말 상생 프로젝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최 측은 행사 참여 안내를 지속적으로 알리며 지역사회의 관심을 독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