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4월 15일부터 12월 5일까지 미취학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맞춤형 흡연예방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마지막 일정은 부천실업고에서 열린 체험교육으로, 올해 교육은 어린이집·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까지 총 39개교에서 진행됐다.
흡연예방교육은 연령별 특성에 맞춰 구성됐으며, 학생 참여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인체 모형을 활용한 흡연의 폐해 시각화 교육, 폐활량 측정 등 체험 활동을 포함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금연·절주 골든벨’과 ‘그림자 버블쇼’는 기존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돼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흡연·음주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도왔다. 교육 마지막에는 금연 서약 시간을 마련해 학생들의 실천 의지를 북돋았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아동과 청소년의 흡연·음주 예방 인식을 강화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