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용산구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2025 용산구문화체육센터장배 우리들의 슬램덩크’ 대회가 Rookie Low Players(루키 저학년·초급자 그룹) 리그를 통해 더욱 풍성한 연말 농구 축제로 확장된다. 이번 부문은 농구를 처음 시작한 학생들, 기초기술을 막 익히기 시작한 선수들이 출전하는 리그로, “처음 경기장에 서는 용기”와 “스포츠의 즐거움을 배우는 과정” 자체에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Rookie Low Players 부문에는 북산고교, 능남고교, 산왕공고, 상양고교, 해남부속고, 풍전고교 등 총 6개 팀이 참여한다. 농구 경력이 상대적으로 짧은 입문자들로 구성된 만큼, 선수 대부분이 이번 대회를 통해 첫 정식 경기를 경험하게 된다. 이들은 기본 드리블과 패스, 골밑슛, 위치 잡기 등 가장 기초적인 기술을 연습해 왔으며, “처음 코트에 선다는 설렘과 긴장감”을 안고 대회에 참가한다.
대회는 오전 10시부터 11시 15분까지 조별 예선을 통해 진행되며, A조에는 북산·능남·산왕, B조에는 상양·해남·풍전이 배정되었다. 조별 예선을 거쳐 각 조 1위는 오전 11시 30분 ‘The Final’에서 맞붙는 결승전에 진출하며, 이후 시상식에서는 1·2위, 공동 3위, 그리고 개인상이 수여된다. 경기 시간은 짧지만, 선수들이 흘린 노력과 성장은 결코 짧지 않은 만큼 경기장에는 매 순간 치열함과 감동이 가득할 것으로 예상된다. Rookie Low Players 부문의 가장 큰 가치는 ‘경험의 첫걸음’이다. 농구를 처음 시작한 학생들이 많은 만큼 승패보다 중요한 것은 “경기장에 서 본 경험 그 자체” 이다. 실수해도 괜찮고, 골을 넣지 못해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용기 있게 뛰어보는 것, 팀원과 함께 움직여 보는 것, 응원을 받으며 성장의 순간을 느끼는 것이다. 한기범농구교실은 이러한 입문자들의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농구 문화”를 만드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대회 운영자 조유찬팀장은 “저학년·초급자 선수들이 코트 위에서 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경기 환경을 안전하게 구성했다”며 “이번 리그는 농구 기술을 떠나 스포츠를 즐기는 마음, 협동심, 자신감을 기르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다수의 학교와 지역 농구 수업을 지도해온 이형주 교수는 “학생들이 처음 정식 경기에 서는 순간은 평생 잊지 못할 장면”이라며 “교육자는 기술 이전에 학생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ookie Low Players 경기는 연말 대회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밝고 순수한 에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 선수들의 열정 넘치는 플레이, 골이 들어가면 코트 전체가 환호하는 분위기, 실수에도 따뜻한 박수가 이어지는 장면들은 이번 대의를 ‘진짜 성장의 무대’로 만든다. 한편, 이번 대회는 Rookie Low Players 부문뿐 아니라 ABC 초보부, 청소년부, 여성부, 마스터반, 대표팀 특별경기까지 이어지는 종합 농구 행사로 구성되며,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학생·학부모·지역 주민 모두가 참여해 농구의 즐거움과 공동체 정신을 나누는 2025년 연말 대표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한기범농구교실 혹은 용산구문화체육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사진 - 한기범농구교실, 국제스포츠전문지도자협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