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아트센터가 운영하는 전국 최초 인재양성형 장애인 오케스트라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지휘 박성호)가 10일 정오 첫 공식 음원 ‘나의 하늘을 담아’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에는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보컬로 참여해 기대감을 높였다.
‘나의 하늘을 담아’는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려는 마음, 그리고 함께하겠다는 따뜻한 약속을 담은 곡으로, 차분한 피아노 선율 위에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연주가 더해져 감성적인 분위기를 이룬다. 예린의 보컬 참여는 리베라오케스트라가 추구하는 ‘감성·서정·따뜻함’의 음악 세계를 대중적 감성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는 지난 9월 유다빈밴드 정규 2집 ‘코다(CODA)’의 수록곡 ‘커튼콜’ 연주에 참여하며 인디 및 대중가수와의 협연을 넓혀가는 등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창단 1주년을 맞은 리베라오케스트라는 가능성 있는 단원을 선발해 실력과 자부심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기도예술단 공연 및 다양한 초청 무대를 통해 단원들에게 꾸준한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아트센터는 단원들이 2년간의 활동 기간 동안 집중 교육과 폭넓은 공연 경험을 통해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6년에도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