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0일, 화성시아동상담소(소장 정선미)주관으로 지역 아동과 가족의 심리·정서 지원 강화를 위해 “2025 아동돌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화성시아동상담소 주체로 열렸으며, 화성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임정택), 행복화성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오숙자), 화성시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회장 조은혜) 등 지역 내 주요 돌봄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증가하는 아동·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연계가 절실하다는 인식 아래 개최되었다. 참석자들은 아동의 정서·행동 문제, 학교생활 부적응, 양육 스트레스, 가정 내 갈등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각 기관이 수행하는 역할과 지원체계를 함께 검토했다. 이를 바탕으로 상담·검사·치료·예방까지 이어지는 통합적 아동 보호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화성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센터 현장에서 마주하는 아동들의 변화 사례를 소개하며 전문기관과의 연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행복화성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을 조기 발견하기 위한 정보 시스템의 중요성을 언급했고, 화성시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는 상담 접근이 어려운 취약가정에 대한 맞춤형 안내·지원 체계 마련을 제안했다. 참석 기관들은 정기적인 협력 회의와 사례관리 시스템 구축이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평가했다.
정선미 화성시아동상담소장은 “아동 상담과 심리치료는 어느 한 기관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기관 간 연결고리를 더욱 촘촘히 하여 아동과 가족이 필요할 때 즉시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속 협력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각 기관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계 활동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한 실질적 논의의 장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 기관들은 향후 정기적인 교류 확대, 전문 정보 공유, 예방 중심의 아동 보호체계 구축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화성시아동상담소는 앞으로도 지역 돌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아동과 가족이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