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연합뉴스] 김준수 기자 = 아티스트썸(Artistsome)과 아트플러스(ART PLUS)가 공동 주관한 ‘제16회 뱅크아트페어 싱가포르(BANK ART FAIR Singapore)’가 지난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싱가포르 파크로얄 컬렉션 파나 퍼시픽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아트페어는 “Now I invest in ART!”를 테마로, 총 12개국의 갤러리와 작가들이 참여한 국제 아트페어로서 아시아 미술 시장 내 한국 미술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티스트썸·아트플러스, 국제 아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주관사인 아티스트썸과 아트플러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과 콘텐츠를 중심으로 회화, 서예, 공예, 팝아트,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큐레이션 전시를 선보이며 현지 컬렉터와 미술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한국 작가 중심의 전시 구성과 글로벌 관람객을 고려한 공간 연출은 싱가포르 현지 컬렉터들로부터 “투자 가치와 예술성을 동시에 갖춘 아트페어”라는 평가를 받았다.
금자바이오시그널, 아트와 바이오 기술의 융합으로 주목, 이번 행사에서 가장 이목을 집중시킨 전시 중 하나는 금자바이오시그널(Geumja Bio Signal)의 참여였다.
최유정 대표가 이끄는 금자바이오시그널은 전자파와 바이오 신호를 예술적 오브제로 구현한 바이오 주얼리 솔루션 작품을 선보이며, 기존 아트페어에서 보기 드문 아트·테크·바이오 융합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최유정 대표는 “예술은 감상의 영역을 넘어, 기술과 결합해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번 뱅크아트페어 싱가포르는 금자바이오시그널이 추구하는 ‘기능을 가진 예술’의 가능성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한국 미술, 아시아 시장에서의 지속적 확장 가능성 확인, 아티스트썸과 아트플러스는 이번 싱가포르 전시를 통해 한국 미술과 융합형 콘텐츠가 아시아 미술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향후 홍콩, 일본, 동남아 시장을 잇는 글로벌 아트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주관사 관계자는 “단순 전시를 넘어, 예술·기술·투자가 연결되는 구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것”이라며 “한국 작가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국제 아트페어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