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선물로 떡케이크가 주목받고 있다. 전통 떡의 쫀득한 식감과 화려한 앙금 플라워 장식이 조화를 이루는 떡케이크는,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감정을 전하는 작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가운데, 고객 맞춤형 떡케이크와 고급 디저트를 선보이는 한 업체는 섬세한 디자인과 엄선된 재료로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울산 중구 ‘나나아뜰리에’ 심민영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 [나나아뜰리에] 심민영 대표 |
Q. 귀 사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어머님 생신에 처음으로 떡케이크를 준비해 드린 적이 있어요. 늘 생신을 챙겨드리긴 했지만, 그날은 조금 특별했어요. 어머님이 그 케이크 사진을 SNS 프로필 사진으로 바꾸셨거든요. 그 모습을 보며 케이크도 누군가에게는 큰 선물이 될 수 있구나, 나도 누군가에게 행복과 감동을 주고, 자랑하고 싶은 케이크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생신뿐 아니라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 첫인사 자리에 갈 때,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나 축하의 자리를 채울 때도 많은 분들이 케이크로 마음을 표현하시더라고요.
저는 그런 따뜻한 마음들을 말보다 더 깊고 부드럽게 담아낼 수 있는 케이크를 만들고 싶어 이 길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귀 사의 주요 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나나아뜰리에는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맞춤 떡케이크를 전문으로 하는 떡 공방입니다. 쫀득한 설기에 복을 가득 담은 보자기 케이크부터, 생화를 닮은 아름다운 앙금 플라워로 장식한 떡케이크까지 보기에도 곱고 맛까지 좋은 작품들을 정성껏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전통 디저트를 현대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곶감산도, 데이츠롤, 앙금쿠키 등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디저트도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사실 글이나 사진만으로는 전해드리기 어려운 것이 바로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믿고 주문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보답하고자, 저희는 최상급 단일 품종 쌀을 매장에서 직접 빻아 사용합니다.
또한 떡에 들어가는 단호박, 블루베리, 흑임자 등은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마음으로 엄선하고 있으며,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고급스럽고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욱 세심한 지도와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해 1:1 맞춤 클래스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Q. 귀 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하나의 케이크를 완성하기까지는 쌀을 불리는 과정부터 시작해 꽃 작업에 이르기까지 수시간의 정성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완성작이 나오기 전에도 수십 번의 샘플 작업을 거치지요.
그런 보이지 않는 정성을 알아봐 주시고, 단순한 케이크가 아닌 작품으로 평가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계십니다.
“예술 작품 같아요.”
“너무 예쁘네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
“덕분에 잔치가 더욱 특별했어요.”
이 한마디 한마디가 엄청난 활력과 보람으로 돌아옵니다.
정성을 다한 마음을 알아주실 때, 그 순간이 제일 기쁘고 행복한 순간입니다.
![]() ▲ [나나아뜰리에] 앙금 플라워 케이크 |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이 앙금플라워에 관심을 가지고, “나도 한 번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클래스 문의를 주십니다.
앞으로는 앙금플라워를 처음 접해보는 분들과, 나아가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분들을 위해 클래스 운영에도 더욱 집중할 계획입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좋은 기회로 인터뷰를 하게 되어, 그동안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하게 되었습니다.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님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트렌디하면서도 맛있는 케이크를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