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의 찬 공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의 온기가 지역사회에 퍼졌다. 2025년 12월 18일, 예수향남교회(당회장 정갑신 목사) 성도들이 LH행복꿈터에스라지역아동센터(센터장 임정택)를 방문해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성탄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예수님의 탄생의 기쁨과 희망을 전하고자 예수향남교회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준비한 행사다. 성도들은 아동 한 명 한 명을 떠올리며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센터에 전달했고, 선물을 받은 아동들은 기대와 설렘이 가득한 표정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센터 내에서는 선물을 전달하는 동안 웃음과 대화가 이어졌고, 아동들은 “크리스마스가 더 기다려진다”, “선물 받아서 너무 기쁘다”며 밝은 반응을 보였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아이들에게는 누군가 자신들을 기억하고 응원하고 있다는 따뜻한 메시지가 전해지는 시간이었다.
정갑신 목사는 “성탄의 의미는 사랑을 나누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고, 앞으로의 삶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임정택 센터장은 “매년 아이들을 잊지 않고 찾아와 주시는 예수향남교회 성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물은 아이들에게 단순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니라, 자신들이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큰 선물”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이 아동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LH행복꿈터에스라지역아동센터는 지역 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돌봄, 학습지도, 문화·정서 지원 등 다양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기관·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 나눔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며, 아동들에게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