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군이 인구감소라는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고 도농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단양군청소년수련관과 지역 기반 청년기업 ‘애드인소프트’가 협력하여 ‘단양군 청소년 디지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사업’의 핵심 과제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와 에듀테크(Edutech) 기반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여 정주 여건을 개선하려는 민·관·학 협력의 결과물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교통대학교 바이오의약품학과 백명기 겸임교수와 애드인소프트 석진우 대표가 총괄 기획을 맡아 전문성을 극대화했다. 백명기 겸임교수는 학문적 식견을 바탕으로 청소년 성장 콘텐츠의 로드맵을 설계했으며, 석진우 대표는 청년 기업가로서의 현장 감각과 최신 IT 기술을 접목해 실효성 있는 실행 모델을 구현해냈다. 이들의 유기적인 협업은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지역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설계되었다. 구체적인 디지털 사업 기안은 오는 2026년 3월 1일부터 본격 가동되며, 이후 매년 정례적으로 추진되어 단양군 청소년 성장의 핵심 플랫폼(Platform)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양군 전역에는 배움과 체험이 융합된 디지털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며, 청소년들의 활력이 지역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단양군청소년수련관 권혁창 청소년지도사와 민주 코디네이터는 “청소년이 곧 지역의 미래라는 믿음 아래, 인구감소지역에서도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탄탄한 인프라(Infra)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행정과 청년기업, 대학이 함께 만들어낸 이 협력 모델을 바탕으로 사업의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단양군은 이번 디지털 성장지원사업을 통해 단순한 인구 수치 회복을 넘어선 ‘사람 중심의 지역 회복’을 실현하고,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활력 회복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